2025년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기획전시 《달빛이 비추는 기록의 여정》 개관 안내

2025년 6월 12일부터 12월 13일까지,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ICDH)는
기획전시 《달빛이 비추는 기록의 여정》(A Journey of Memories under the Moonlight)을 선보입니다.

이번 전시는 ICDH가 2024년 10월 발간한 그림책 『예쁜 아기 오리』를 바탕으로,
‘기록’이라는 행위가 얼마나 따뜻하고 소중한 의미를 담고 있는지를
감성적인 이야기와 함께 풀어낸 전시입니다.

오리와 곰, 그리고 달님이 함께한 하루처럼,
우리의 일상 속 순간들도 기록을 통해 오래도록 기억되고,
누군가의 이야기와 연결될 수 있음을 전시를 통해 경험해보세요.

전시는 세 개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상상하며, 나만의 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기는 과정이 중심이 됩니다.
글, 그림, 이야기로 이어지는 이 전시를 통해
기록이 주는 감동과 그 안에 담긴 마음을 함께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많은 관심과 관람을 기다립니다.

⏰ 전시 기간: 2025. 6. 12.(목) ~ 12. 13.(토)
📍 전시장소: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2층 기획전시실
🕙 관람시간: 10:00 ~ 17:00 (일요일 및 공휴일 휴관)
💬 안내사항: 토요일 운영 여부 및 체험 일정은 ICDH 홈페이지 및 온라인 갤러리 공지 참고